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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만기를 최대 50년까지 늘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금리가 상승해서 원리금 상환으로 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와중에, 추가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점차 하락시기로 가면서 많은 서민들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던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소식입니다.
기업은행의 주담대 50년 이유
▷ 최장 만기를 50년까지 연장한 기업은행은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바쳤다.
대출자 입장에서 대출기간이 늘어날수록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이 줄어드는 기대를 할 수 있다.
다른 은행들의 행보
▷ 최근 은행권에서 국가 정책 상품에서나 나오던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대구은행,수협은행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해당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 kb국민은행 | nh농협은행 |
대구은행 | 수협은행 | 하나은행 |
▷ 전세자금 대출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DSR규재 효과
이번에 만기를 늘리면 월 납입액을 줄일 수 있다. 이로써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DSR) 규제로 인한 대출 한도를 늘리는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조심해야 할 점
▷ 대출에 상환이 길어지므로 월 나가는 가게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다행이지만, 상환 기간이 길어지면 갚아 나가야 할 돈이, 즉 이자가 늘어남으로써, 한도를 늘려 대출받는 만큼 갚아야 할 원리금 산환액이 늘어나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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